NBA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37,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 NBA 올스타전에서 팀 샤크 소속으로 출전한 커리는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하프라인에서 터진 초장거리 3점슛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고, 커리는 개인 통산 두 번째 올스타전 MVP를 거머쥐었다.
올해 NBA 올스타전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NBA 사무국은 레전드 선수 샤킬 오닐(팀 샤크), 찰스 바클리(팀 척), 케니 스미스(팀 케니)**가 드래프트 방식으로 팀을 구성하도록 했으며, 여기에 **G리그 유망주와 라이징 스타즈 우승팀(팀 캔디스)이 합류해 총 4개 팀이 미니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붙었다.
🏀 올스타전 경기 방식
✔️ 경기 시간 제한 없음
✔️ 40점을 먼저 넣는 팀이 승리
✔️ 최종 결승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
스테픈 커리는 준결승에서 팀 캔디스를 꺾은 뒤, 결승에서 팀 척과 격돌했다.
팀 척에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대형 유망주 빅터 웸반야마가 있었지만, 커리는 보스턴 셀틱스의 제이슨 테이텀과 함께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경기를 지배했다.
경기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장면은 커리의 하프라인 초장거리 3점슛이었다.
커리의 미친 장면
✔️ 하프라인에서 거침없이 슛
✔️ 그대로 림을 가르며 득점
✔️ 관중석 폭발, 선수들도 감탄
덕분에 팀 샤크는 결승전에서 41-25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경기 후 “스테픈 커리가 팀 샤크를 승리로 이끌며 MVP를 차지했다. 올스타전에서 또 한 번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로써 커리는 2022년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올스타전 MVP를 거머쥐며, 또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NBA 올스타전은 팬들을 위한 이벤트 경기지만, 커리의 플레이는 그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새로운 올스타전 포맷에서 그의 존재감은 여전히 독보적이었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NBA 슈퍼스타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커리, 그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다가오는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올스타전에서 하프라인 3점슛을 성공시키며 MVP를 차지한 커리의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포츠토토 이용자들은 커리의 득점, 3점슛 성공 개수 등 다양한 항목에 배팅하며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배팅은 적절한 범위 내에서 책임감 있게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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